(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법무법인 율우 소속 김종근 변호사를 법률자문변호사로 2024년 4월 23일 위촉했다. 김종근 변호사는 2003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대검찰청 감찰1과장, 창원지방검찰청 차장검사 등으로 근무했다. 2021년 법무법인(유한)한빛 대표변호사를 거쳐, 2023년 8월 법무법인 율우에 합류하여 형사, 민사, 조세·관세, 의료, 기업소송, 기업자문, 경영권분쟁 등 각종 소송 및 자문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조세범 처벌에 관한 실무와 이론을 완벽하게 정리·분석한 실무서겸 학술서 '2022 조세형사법 해설'의 저자이기도 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활용한 마데카 립케어 라인 ‘마데카 모이스처 립 에센스’와 ‘마데카 립 플럼퍼’를 출시했다. 동국제약은 건강하고 촉촉한 입술을 위해 TECA, 라벤더 오일, 프로필렌글라이콜 등을 포함한 마데카 성분에 코코넛오일, 호호바씨오일 등 보습 성분을 더한 ‘마데카 콤플렉스’를 탄생시켰다. 신제품 ‘마데카 모이스처 립 에센스’와 ‘마데카 립 플럼퍼’는 마데카 콤플렉스를 담은 고농축 에센스 제품으로, 진정보〮호보〮습 효과가 뛰어나 건강하고 매끄러운 입술을 만들어 준다. 즉각적인 입술 수분 개선은 물론, 인체적용 시험 결과 24시간 보습 지속력을 보여줬다. 거칠고 메마른 입술을 위한 데일리 고보습 에센스, ‘마데카 모이스처 립 에센스’는 영양공급과 동시에 보습 케어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특히, 동국제약의 핵심성분 TECA와 코코넛오일, 호호바씨오일, 아르간커넬오일 등 다양한 식물 성분을 함유해 한번의 사용만으로 입술 각질, 메마름, 갈라짐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힘있는 에센스 제형으로 입술 온도에 녹아 부드럽게 도포되며,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답답하지 않아 사계절 내내 편안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오늘(2일)부터 한도제한 계좌의 하루 이체·현금자동입출금기(ATM) 거래한도가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금융위원회는 2일부터 한도제한 계좌 이용자는 하루에 인터넷뱅킹 100만원, ATM 100만원, 창구거래 300만원까지 거래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기존 한도는 인터넷뱅킹과 ATM이 30만원, 창구거래는 100만원이다. 한도제한 계좌란 금융거래 목적 확인에 필요한 객관적 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없어 입출금 통장 개설이 곤란한 은행이용자를 위해 도입된 인출·이체 한도가 제한되는 계좌다. 처음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학생이나 주부, 은퇴자 등이 주로 사용한다. 상향 한도는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모든 기존 한도제한 계좌에 적용되고, 일괄 상향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거래 은행에 별도로 신청해 기존 한도를 유지할 수 있다. 다만, 농협과 하나, 부산은행은 10일부터 거래한도를 상향할 예정이며, 인터넷전문은행의 한도제한 계좌 거래한도는 종전과 동일하다. 금융위는 또 입출금 통장 개설 또는 한도제한 계좌의 한도해제 시 금융거래 목적 확인을 위해 사례별로 어떤 증빙서류가 필요한지 은행창구와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안내하기로 했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오늘(2일)부터 은행권이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간 경영컨설팅 이수자에 대한 대출금리 할인 혜택이 상호 간 적용된다. 금융감독원은 2일부터 은행권은 소진공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이수자에 대해 대출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소진공은 은행권 경영컨설팅 이수자에 소상공인 정책자금 금리 우대 혜택을 상호적용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은행 컨설팅을 이수하면 해당 은행의 대출상품을 이용할 때만 금리우대가 적용된다. 소진공 지원 프로그램 이수자 역시 소진공의 정책자금 융자 시에만 금리우대가 적용된다. 금감원은 "경영 컨설팅 등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대출금리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은행권과 소진공이 뜻을 모아 대출금리 할인 혜택을 상호 적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참여 기관은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국민,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기업, 농협, 수협 등 14개 은행과 소진공이다. 인터넷전문은행 3곳은 추후 참여를 검토하기로 했다. 은행권은 0.2%p 이상을, 소진공은 0.1%p의 금리를 우대한다. 컨설팅 등 프로그램을 이수한 사람은 이수 확인서를 받아 대출기관에 이를 제출하면 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금융범죄 피해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1일 금감원에 따르면 불법사금융 부문에서는 신규 홍보영상을 제작해 초고금리 사채·불법 채권추심 피해의 심각성을 강조한다. 투자사기·유사수신 분야에서는 유명인 사칭, 공모주 사기, 사설 거래앱 설치 유도에 속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알린다. 보이스피싱 분야에서는 "늘 의심하고, 꼭 전화 끊고, 또 확인하는"이란 행동수칙을 전파하고, 사기이용계좌 지급정지 등 피해 시 대응요령을 안내한다. 보험사기와 관련해서는 고의 고통사고는 형사처벌 대상임을 알리며 경각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감원은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 안전 한마당'에 민생침해 금융범죄 피해예방 홍보 부스를 설치·운영하고, 전국 CGV 영화관·공항·KTX 기차역 등에 피해예방 영상을 내보낸다.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이 은행권 자율배상제도를 인지할 수 있도록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민생침해 금융범죄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국무총리실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피싱 단계별·상황별 대응을 위한 안내서'를 이달 중 제작해 온오프라인으로 배포하겠다고 1일 밝혔다. 총리실에 따르면 안내서는 경찰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관계 기관이 공동 제작한다. ▲ 신종 수법과 신고 방법(수사기관) ▲ 휴대전화 명의도용 방지 등 정보·통신 분야(과기정통부·방통위) ▲ 계좌 지급정지 등 금융 분야(금융위·금감원) 등 대처 방안을 이해하기 쉽게 담을 방침이다. 총리실은 2022년 11월 문체부와 법무부의 '보이스피싱 합수단 출범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 "국민은 피싱에 대한 접촉 경험은 많지만, 구체적 대처 방법에 대한 인식은 부족하다고 답했고, 악성 URL 설치로 휴대폰이 '먹통'이 되면 대처가 복잡하다는 점을 고려해 안내서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1회 이상 문자·전화 수신 경험이 있다'는 비율은 80.9%, '대처 방법을 몰라 아무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비율은 43.4%였다. 정부는 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영화관·대중교통 등에서 공익광고 등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를 강화하고, 라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DGB대구은행은 공무원 융자추천서 비대면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금융결제원, 공무원연금공단과 협약으로 이뤄지는 이 서비스는 사전 절차 없이 iM뱅크 앱 'iM공무원 융자추천대출' 부문에서 대출 가능 금액 조회 및 융자추천서 실시간 발급이 가능하다. iM공무원 융자추천대출은 최대 5천만원 한도로 10년까지 지원하는 공무원 특화 대출상품이다. 일시상환, 분할상환, 종합통장대출 등 방식으로 상환할 수 있고, 대출금리는 최저 4.99%(4월 30일 기준)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그룹의 혁신 의지와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눈부신 아이디어가 시너지를 이뤄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적극적 솔루션(해법)을 제시하도록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 1일 신한금융지주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신한벤처투자 본사에서 열린 '신한 퓨처스랩' 선발 기업 환영 행사에서 이렇게 창업 지원 의지를 내비쳤다고 전했다. 신한 퓨처스랩은 투자유치 컨설팅, 사업설계 지원 등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0년간 누적 투자 금액이 866억원에 이른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올해부터 지역 거점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와 신한 퓨처스랩을 통합해 신한벤처투자에서 더 전문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수한 청년 창업가를 도와 지역에 특화된 건강한 기업과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1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함영주 회장은 지난달 30일 인하대와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약속했다. 이 협약을 시작으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3기 프로그램도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각 지역 거점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 육성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가치 창출 사업이다. 3기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하나 파워 온(www.hanapoweron.com)'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당국이 이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방안' 발표를 앞둔 가운데 저축은행이 PF 펀드 규모를 확대하기로 한데 이어 여신전문금융업권도 5월중 정상화 펀드를 조성키로 해 업권별 펀드 조성이 재구조화 작업 촉진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18개 저축은행이 참여하는 제2차 PF 정상화 펀드를 1천640억원 규모로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펀드는 웰컴저축은행 계열사인 웰컴자산운용과 한국투자저축은행 계열사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이 운용한다. 펀드는 당초 800억∼1천억원 규모로 조성될 것으로 예정됐으나, 예상보다 많은 저축은행이 참여하면서 규모가 확대됐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PF 정상화 펀드는 이르면 5월 초 운용에 돌입해 6월 결산에는 펀드 운용 분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 규모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저축은행업권에 이어 여전업권도 제2 PF 정상화 펀드 조성을 준비 중이다. 여신금융협회는 이달 중 2천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며, 펀드 조성에는 캐피탈 10개사 정도가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여전업권은 4월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은행은 1일 아이돌그룹 '라이즈'의 단독 광고 '우리WON뱅킹' 편을 공개했다. 라이즈 멤버들이 우리금융 대표 캐릭터 '위비프렌즈'와 춤을 추면서 우리은행 서비스를 알리는 내용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김희애, 아이유, 라이즈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캠페인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 원하는 금융생활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는 30일 다른 투자자와 함께 장비·부품 공급사 서진시스템과 주당 3만2천원의 풋옵션(매수청구권)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에 따르면 풋옵션 계약을 맺은 주식은 1천63만8천293주로, 매수 청구는 내년 6월 26일 이후 가능하다. 서진시스템의 이날 종가는 2만4천700원이다.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관계자는 "현재 시장 거래가보다 높은 주당 3만2천원에 풋옵션을 체결한 것은 지분을 장기적으로 보유할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이지스자산운용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펀드를 통해 태영건설이 시공을 맡기로 한 오피스 사업장에 묶인 선순위 브릿지론 채권 600억원어치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지스자산운용은 캠코 펀드에서 200억원을 투입하고 외부 자금 400억원을 구해 채권 인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거래는 다음 달께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캠코가 선정한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펀드' 위탁 운용사 다섯 곳 중 한 곳이다. 해당 사업장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일대로, 연면적 2만1천420㎡ 규모의 업무 시설을 지을 예정이었지만, 태영건설 워크아웃 등으로 중단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4월 30일 ◇ 2급 승진 ▲ 기획조정부 팀장 이창섭 ▲ 저축은행리스크관리부 팀장 남영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장신강(향년 81세) 씨 ▲ 별세 : 2024년 4월 29일 오후 8시25분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 발인 : 2024년 5월 2일 오전 8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동아쏘시오그룹 대표이사들이 사내 카페 디에이원에서 일일 매니저로 나서며 임직원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그룹사 대표 일일 매니저는 리더와 구성원, 그룹사 임직원간 거리를 좁히고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사내 카페 디에이원(DA-1201)은 지난 2017년 바쁘다는 이유로 아침을 거르는 직원들을 위해 만든 공간이다. 직원들은 저렴한 가격에 아침 식사는 물론 음료도 이용 가능하다. 카페명인 디에이원은 동아의 ‘DA’와 창립기념일인 ‘12월1일’ 의미를 담아 지어졌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이성근 DA인포메이션 사장, 박철호 동아오츠카 사장, 김민영 동아ST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이 사내 카페 디에이원에서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9시30분까지 일일 매니저로 근무했다. 각 사 사장들은 아침 인사와 함께 임직원들로부터 음료, 식사 주문을 받으며 담소를 나눴다. 아울러 사장들은 간식을 무료로 제공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소통이 활성화되면 상호 신뢰 문화가 형성되고, 협력과 유대감을 증진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지식정보 전문 서비스 기업 삼일인포마인(대표 이희태)은 지난 4월 29일 조세 및 회계 분야 법률정보 사이트 삼일아이닷컴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킨 국내 최초 세무·회계 분야 예규판례 추천 서비스 ‘AI·R(에어)’를 출시했다. 해당 플랫폼은 약 40여 년 간 삼일아이닷컴이 보유한 방대한 예규판례 데이터 기반 사용자가 원하는 것과 가장 유사한 추천 예규판례 자료 20건을 자동으로 제공해주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삼일아이닷컴 공식 사이트의 예규판례 카테고리에서 찾고자 하는 사례를 검색한 후 검색결과 란 옆에 신설된 ‘AI·R(에어)’ 아이콘을 클릭하면 검색한 자료와 유사한 예규판례가 자동으로 노출된다. 분석된 결과는 항목별(전체/예규판례 구분/관련법/주제어) 및 문단별(전체내용/관련법 내용 제외/결정이유/처분청 의견)로 상세 확인이 가능해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삼일아이닷컴 관계자는 “인공지능은 IT 분야를 넘어 거의 모든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의 성장속도 역시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활용 가능성에 대한 기대심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라며 “세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은행은 29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한국장학재단과 청년층 학자금 부담 경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청년 학자금 지원 사업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청년층 지원 신사업 ▲공동 사업 마케팅 등에서 공조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보유 청년들을 위해 특화상품을 개발하고, 신용 회복 중인 청년들의 조기 대출 상환을 지원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청년들이 학자금 상환 부담을 빨리 덜어내고 우리 사회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 상생 금융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을출 씨 ▲ 별세 : 2024년 4월 28일 오후 ▲ 빈소 :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장례식장 ▲ 발인 : 2024년 5월 1일 오전 7시 ▲ 전화 : 0507-1354-947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29일 조달청과 혁신적 조달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기존 혁신제품과 벤처나라 지정 기업만 대상이었던 보증료 차감 혜택이 우수조달물품과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에까지 확대된다. 신보가 운용하는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스타트업) 육성 제도인 '스타트업 네스트' 선정 시 혁신적 조달기업을 우대한다. 혁신 스타트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조달전시회 참여 및 조달제도 교육 등을 제공하는 한편, 조달청이 운영하는 물품목록 제도를 기반으로 구축한 신보 품목분류체계 운영·개선을 위한 물품목록 분야 협력도 추진된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공공조달을 통한 초기시장 형성과 함께 금융·투자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정책금융기관과 협력해 혁신적 조달기업 대상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